[2008 ELENEX VIETNAM] 베트남 국제 전기기기전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8-11-10 12:02     조회 : 993     트랙백 주소

2008년 9월 17일에서 19일까지 3일간에 걸쳐 베트남 국제 전기기기전이 HIECC에서 2회째 개최되었다. 본 전시회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전시회로, 태국의 E5 Series, 말레이시아의 ASEAN ELENEX, 인도네시아의 Electric Indonesia, 홍콩의 Asian Elenex와 함께 2년을 주기로 ELENEX 시리즈로 불리우는 전시회다.

본 전시회는 21개국가 및 베트남 지역에서 271개사가 참가하였으며, 5795명의 바이어가 전시회를 방문했다. 이러한 바이어 방문 수치는 전회 대비 34%나 증가하여 차회 전시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 크게 했다. 또한, 이 전시회는 Securitex & Fire Vietnam, Industrial Automation Vietnam, Building M&E Vietnam과 동시개최되어, 관련 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가져왔다.

특히 올해는 2006년 첫 회 전시회에 이어 한국관이 대규모로 참가하여 많은 베트남 현지 바이어들과의 상담이 이어졌다. 한국남동발전과 한국중부발전, 한국전기산업진흥회의 주관아래 7개업체가 참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이 최초로 8개업체가 컨소시움 형태로 참가하였다. 또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은 10개 부스 규모로 Electric Indonesia, Asian Elenex에 이어 Elenex Vietnam까지 Elenex Series를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소기의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관에서는 16만8천불의 현장계약이 이루어져, 베트남 시장의 위기설에 불안해 했던 업체들의 우려를 말끔히 해소시켰다.

베트남은 최근 들어 지속되던 경제 활황의 그림자로 경제위기설이 돌아, 많은 참가업체의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베트남의 체제의 특성상 사회주의체제로 국민들의 정부에 대한 높은 신뢰덕분에 시장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여졌다. 물론, 높은 물가상승률, 수입확대에 따른 상품수지적자폭 확대, 부동산 버블 붕괴, 주식 폭락 등 여러가지 악재가 겹쳐 어려운 상황이지만, 베트남 경제규모가 정부의 통제를 벗어날 정도로 크지 않고 경제가 자유화되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정부정책의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국내 업체들은 베트남 경제의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되, 위기설에 불안해 미리 발을 무조건 빼는 것은 향후 베트남의 시장 진출을 위해 좋은 방법은 아닌 것으로 생각된다.



△ 이전글 : [2008 IATF] 두바이 추계 종합박람회
□  현재글 : [2008 ELENEX VIETNAM] 베트남 국제 전기기기전
▽ 다음글 : [2008 ASIANELENEX] 아시아 국제 전기전